코스피 이달 2470~2820 예상… 美FOMC·中양회 주목


코스피 이달 2470~2820 예상… 美FOMC·中양회 주목

관세전쟁에 美경기 불확실성 코스피 회복 속도 제동 걸릴듯 中 관련 ICT·미디어콘텐츠 관심 연초 회복세를 보이며 이른 봄을 예고하던 코스피 지수가 3월에는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발 관세 전쟁 확대 우려와 함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중국 양회 등이 예정된 만큼 연초부터 이어진 코스피 회복 속도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의 3월 코스피 예상 밴드는 2470~2820 수준이다.

가장 높은 상단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2520~2820선을 예상했다. 키움증권은 2520~2730선을 제시했으며 신한투자증권 역시 2470~2730선을 제시해 2730선을 상단으로 봤다.

코스피는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1월 2일 2390선에서 출발해, 2월 19일 11% 상승한 2671.52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찍었다. 하지만 나날이 확대되는 관세전쟁 리스크에 더해 글로벌 경제 패권국인 미국 내 경기 불확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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