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주석, 민간기업 자담회 열어 지원 약속 올해 알리바바 52%·BYD 42% 급등…"새로운 상승랠리 기대" [챗GPT 생성 이미지] 중화권 증시가 수년 만에 반등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이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지원책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에 '중학개미'로 불리는 국내 투자자들도 15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중화권 증시에 다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홍콩 항셍기술지수는 올해 들어 31%대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16%대, 중국 심천종합지수 9.4%대, 상해종합지수는 3.7%대 올랐다.
모두 미국 증시 주요 지표인 나스닥(0.61%)과 S&P500(1.86%)을 뛰어넘는다. 그간 상하이 종합지수와 홍콩H지수의 부진은 경제적, 정치적 요인으로 부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국 경기가 크게 위축됐고 시진핑 정부의 기업 규제 강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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