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이 쓸어담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낫다"


연기금이 쓸어담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낫다"

삼성전자, 11.08% 상승…연기금 8422억 원 순매수 "삼성전자 밸류체인 부활 기대 높아질 것"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연기금 매수세에 힘입어 5만 8000원선까지 올랐다.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보다는 삼성전자를 추천하는 목소리가 높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서만 11.07% 오르며 5만 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각종 호재를 만나면서 5만 원 초반대에서 어느덧 6만 원선을 바짝 쫓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엔 장중 5만 91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연기금이 코스피 시장에서 3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에 자금을 쏟아부으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전날까지 연속으로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3조 2827억 원 순매수했다. 이 기간 연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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