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패널 과잉 생산과 미국관세확대등으로 태양광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올해 태양광 발전 용량이 가장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언스플래시 태양광 패널 과잉 생산과 미국 관세 확대 등으로 태양광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올해 태양광 발전 용량이 가장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중국 태양광산업협회 회장인 왕보화(Wang Bohua)는 지난 5일(현지시간) 쓰촨성에서 열린 2024년 태양광 산업 연례 컨퍼런스에서 "올해 중국이 230~260GW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설치할 것"이라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작년에 세운 217GW의 기록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 같은 결과는 협회가 지난 2월에 예측한 190~220GW보다 증가한 것이다.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신규 태양광 설비는 올해 10개월 동안 181GW에 달해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 회장은 중국이 사막 지대를 태양광 발전 기지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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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중국, 업계 불황에도 태양광 발전 기록 경신…2025년 키워드는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