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수소 생태계 불씨 살린다…도시가스 수소 혼입 20%


가스공사, 수소 생태계 불씨 살린다…도시가스 수소 혼입 20%

5일 서울시내 한 주택가에 가스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2024.07.05. /사진=뉴시스 수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필수 에너지로, 그 수요가 2050년에 약 250백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면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기술 미성숙에 따른 상용화·대형화 지연 등이 정부와 기업의 투자 위축으로 이어져 현실은 수소 산업의 모멘텀을 잃을 위기에 쳐해있다. 한국가스공사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앞장 선 이유다.

가스공사는 13일 어려운 재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소사업을 조정하고 질적으로 내실화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뒷받침면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사업 로드맵'을 마련했다.

현재 산업동향은 밝지 않다. 수소 산업과 기술의 상용화까지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소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들의 상당수가 투자 보류를 결정했으며 실질적으로 최종 투자 결정(FID) 단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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