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사진/SNE리서치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1763만대로 전년 대비 약 26.1% 상승한 가운데, 역시나 중국 시장을 제외하면 성장세가 미진하다. 12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그룹별 전기차 판매 대수에서 BYD가 413만700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4%의 성장률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
BYD는 중국 시장에서 Song(宋), Seagull (海鸥), Qin(秦)의 판매량이 호조를 나타냈고, 중국 외 시장에서 Atto 3, 4 Dolphin (海豚)이 확판되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BYD는 다양한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Denza(腾势), Yangwang(仰望), FangCheong Bao(方程豹)와 같은 서브 브랜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다양한 차급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유럽, 동남아, 남미 지역에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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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BYD 지난해 전기차 413만 대로 1위…테슬라·현기차는 역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