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세계 수소차 판매 1만여대 그쳐 세계 1위 현대차도 3836대 판매 불과 올해 차세대 넥쏘 출격 대기 중이지만 "인프라 개선, 정부 지원 확대 필요" [서울=뉴시스]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LA 오토쇼에서 현대차 이니시움이 전시돼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4.1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글로벌 수소차 시장이 좀처럼 반등 기회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현대차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FCEV) 판매량은 전년 대비 21.6% 감소한 1만2866대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20.7% 역성장에 이어 2년 연속 하락세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해 넥쏘와 일렉시티를 앞세워 총 3836대를 판매해 1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23.5% 판매량이 줄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넥쏘 판매 부진이 현대차 내수 판매 악화의 주 원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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