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AI 전문가 등 7명 인터뷰 “딥시크, 오픈AI 절반 수준으로 봐야” “해외서 접근 금지에도 현지 기업 관심↑”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기업 가치가 최대 1550억달러(약 225조 26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7명의 스타트업 창립자와 AI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딥시크의 기업 가치를 이처럼 평가했다. 중국 퀀트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幻方量化)를 대학 친구 2명과 함께 설립한 량원펑은 2023년 하이플라이어의 AI 사업부를 분사해 본인 지분율 84%로 딥시크를 설립, AI 모델을 만들어 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사진=중국 관영방송 CCTV 캡처) 캐나다 통신사 스윗프리 텔레콤의 창업자인 차나키야 람데브는 딥시크의 기업 가치를 오픈AI(3000억 달러) 절반 수준인 1450억달러(약 210조 7100억원)에서 1550억달러 사이로 봤다. 딥시크의 기업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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