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중국에서 ‘신3양(新三樣, 3대 신 수출 성장동력)’으로 꼽는 품목이다. 최근에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해 ‘신4양(新四樣)’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로 추가된 품목은 ‘수전해(電解槽)’, 즉, 그린 수소 생산 설비다. *수전해 설비: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로,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 수소 제조의 핵심 설비 ’신4양’이라는 표현은 올해 들어 어우양밍가오(歐暘明高) 중국 과학원 원사(院士)가 “기존 신3양에 이어 수전해가 중국에 4번째 신 수출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중국은 세계 최대 수소 생산국이기도 하다. 중국 매체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의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수전해 기술의 발전 과정과 수출 현황 등을 들여다본다.
중국 수전해 프로젝트 수출 붐 ‘한창’ 룽지수소에너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그린 수소 프로젝트가 늘면서,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설비의 수요가 글로벌 시장에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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