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加·中·멕시코에 전면관세 강행…글로벌 통상전쟁 돌입


트럼프, 加·中·멕시코에 전면관세 강행…글로벌 통상전쟁 돌입

캐나다·멕시코에 25%·中에 10% 관세…캐나다산 에너지에는 10% 부과 "예외 없이 적용"…캐나다 등 반격예고에 '보복시 관세 인상 가능' 위협도 美, 반도체·철강 등도 관세 방침…무차별적 관세에 한국 비상·통상질서 격변 행정명령 서명하는 트럼프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뉴욕=연합뉴스) 강병철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캐나다 및 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로 10%의 보편적 관세를 각각 부과키로 1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들 3국에 대한 실제 관세 부과는 오는 4일부터 시작된다.

통상은 물론 비(非)무역이슈에서도 관세로 상대를 위협하는 '관세 무기화' 정책을 사실상 공약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재집권 이후 실제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처음이다. 특히 자동차 등 미국 내 업계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에까지 예외없이 전면적인 관세를 부과하는 초강경 입장을 고수하면서 글로벌 통상 질서에 ...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주식투자 #트럼프관세관련주 #트럼프관세정책 #트럼프비트코인 #트럼프자국우선주의 #해외주식

원문링크 : 트럼프, 加·中·멕시코에 전면관세 강행…글로벌 통상전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