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경케미컬, 조선업 호황 또다른 수혜주..탄산가스 없어서 못판다 태경케미컬이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 등 보냉자재 업체에 이어 조선업 호황의 또다른 수혜주로 지목됐다. 태경케미컬은 시가총액 1600억원 안팎으로 소형주에 속한다.
NH투자증권은 20일 태경케미컬을 '없어서 못파는 탄산가스 1위 기업'으로 소개하고, 올해는 판매가격 상승, 내년에는 생산능력 증설 효과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태경케미컬은 정유와 석유 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CO2)를 공급받아 고순도의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고 있는 회사로 국내 액체탄산 시장 점유율 25%로 1위에 위치해있다.
액체탄산은 주로 조선업(용접), 드라이아이스, 식음료, 반도체(세정) 분야에 사용된다. 그런 가운데 최근 대규모 수주가 쏟아지고 있는 조선업 빅사이클이 도래하면서 용접용 액체탄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액체탄산수요의 약 60% 가량을 조선용 용접이 차지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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