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에도 풍력·태양광 안 죽어... 한국 원자력기업엔 수출 기회”


“트럼프 시대에도 풍력·태양광 안 죽어... 한국 원자력기업엔 수출 기회”

예룬 반 호프·닐로우파 몰라비 PwC글로벌 리더 트럼프 정부 친 화석연료 정책 예상되나 재생에너지 경제성 갖춰 지속 성장 전망 바이든 세제 혜택 없어지면 적자생존 한국기업 SMR 수출 기회 늘어날 것 예룬 반 호프 리더(왼쪽)와 닐로우파 몰라비 리더. <자료 = 삼일PwC> 닐로우파 몰라비 리더(왼쪽)와 예룬 반 호프 리더.

<자료 = 삼일PwC> “트럼프 집권 이후 재생에너지 분야는 지역별로 단기적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경쟁력을 갖춘 신재생 에너지 기업에는 사업을 확장할 기회다” 예룬 반 호프(Jeroen van Hoof) PwC글로벌 에너지 유틸리티 앤 리소스(EU&R) 리더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 삼일PwC 회의실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신재생에너지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며 “무엇보다 이 분야 투자한 규모가 이미 천문학적 규모”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호프 리더는 구체적인 통계부터 언급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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