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날 어르신들이 활짝 웃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귀가 잘 안 들려”, “밤에 자꾸 화장실을 가” 등 부모님이 무심코 하는 한마디는 간과하기 쉬운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평소에는 가벼운 불편으로 여겼던 말들이 사실은 질환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이번 명절에는 부모님이 지나치듯 하시는 말씀을 좀 더 주의 깊게 들어보는 건 어떨까.
“자꾸 TV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 같아”…'노인성 난청' 의심 박정미 강릉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강릉아산병원 제공 부모님이 TV나 라디오 소리가 작게 들린다며 볼륨을 자꾸 높이게 된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봐야 한다.
노인성 난청은 말 그대로 노인에서 노화로 발생한 청력 저하를 의미한다.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환자 본인도 잘 모르다가 중등도 난청 이상으로 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박정미 강릉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노인성 난청은 고주파 영역의 청력부터 떨어져 아이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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