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가상 대결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지지율' 국민의힘 41% vs 민주당 40%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여야 차기 대선 후보 간 양자 가상 대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왼쪽부터)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의 의뢰로 지난 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최대 ±3.1%포인트)에 따르면 이 대표와 범여권 정치인 7명이 가상으로 맞붙은 양자 대결에서 이 대표와 오 시장이 46% 대 43%, 이 대표와 홍 시장이 45% 대 42%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37%)은 이 대표(44%)와 7%포인트 차를 보였고, 유승민 전 의원(35%)도 이 대표(42%)와 같은 격차였다.
이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47% 대 38%, 이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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