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사치품 소비 플러스로 전환 中 추가 부양책 훈풍 기대 KODEX유럽명품ETF 올 11%↑ 28일 LVMH 실적 발표도 관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글로벌 명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주가가 올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강달러 덕에 미국에서 명품 소비가 늘고, 명품업계 ‘큰손’인 중국에서 경기 부양책 기대가 확산하고 있어서다. ‘명품주 ETF’ 올해 11% 상승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유럽명품TOP10 STOXX’ ETF는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10.95% 수익률을 냈다.
지난해 하반기 1.32%에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이 ETF 투자 자산의 60% 이상이 집중된 에르메스인터내셔널, 리치몬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주가가 최근 순항한 결과다.
또 다른 명품주 ETF ‘HANARO 글로벌럭셔리S&P(합성)’ 수익률은 올 들어 1.08%다. 기초지수 구성이 주요 명품기업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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