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 3천만원대 소형 SUV 아토3 출시 16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BYD 승용 브랜드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조인철 BYD 코리아 승용부문 대표(왼쪽) 등 관계자들이 아토 3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전기차 굴기를 이끄는 비야디(BYD)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현대차·기아의 비슷한 급 전기차보다 1000만원 가량 싼 전기차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는 등 수직 계열화를 통해 무서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비야디의 등장이 본격적인 전기차 가격 경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비야디의 한국 법인 비와이디코리아는 16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비야디 승용 브랜드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U9’을 타고 등장한 류세량 비야디 아시아태평양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역사적 순간에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비야디는 지금부터 지속적으로 우리의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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