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AI 공급망 올라탔더니 SK하이닉스, 새해 30% '질주' 범용 메모리 업황 둔화에도 HBM 무기로 사상 최대 실적 증권가 "올해도 실적 성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SK하이닉스 주가가 새해 들어서만 30% 가까이 뛰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통해 엔비디아 공급망에 빠르게 올라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면서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가 올해 HBM 시장 내 압도적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독주 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는 0.68% 오른 22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서만 27.08% 뛰었다.
지난해 7월 최고가 24만8500원을 기록한 후 같은해 9월 14만4700원까지 밀렸지만 올해 반등세를 타면서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이달 0.94%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현지시간) 미...
#hbm관련주
#SK하이닉스
#국내증시
#삼성전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올해도 잘나간다"…'피눈물' 삼전 개미들 부러워하는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