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연합뉴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물가 불안이 완화하면서 매수 심리가 회복된 데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친기업 환경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더해 주가는 탄력을 받았다.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4.70포인트(0.78%) 뛴 43,487.8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9.32포인트(1.00%) 뛴 5,996.66, 나스닥종합지수는 291.91포인트(1.51%) 급등한 19,630.20에 장을 마쳤다. 3대 주가지수가 징검다리 방식으로 다시 튀어 올랐다. 지난 15일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근원치가 5개월 만에 둔화하자 동반 급등했던 주가지수는 전날 조정을 받은 뒤 이날 다시 뛰었다.
조정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발동이 걸린 매수 심리는 이번 주 내내 유지됐다고...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미국 뉴욕증시, 믿어 본다 트럼프…다우존스·S&P500·나스닥지수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