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권거래소 (AFP=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새 행정부 재무장관 지명자 스콧 베센트의 '입'과 신규 경제 지표, 주요 기업 실적 등을 주시하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동반 상승세로 문을 열었다가 곧 약세 전환했다.
전날 3대 지수가 모두 두 달여 만에 '최고의 날'을 보냈으나, 이내 열기가 내렸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7.07포인트(0.25%) 내린 43,114.48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50포인트(0.13%) 밀린 5,942.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2.76포인트(0.27%) 낮은 19,458.47을 각각 나타냈다. 3대 지수는 전날 동반 급등세로 마감한 바 있다.
인플레이션 재가열 우려를 완화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주요 금융기업들의 호실적이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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