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빅2 CDMO 청사진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25 JP모건 헬스케어’에서 기업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국내 바이오 업계 ‘빅2’인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 투자 큰손들에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관련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2025)에 나란히 출격하면서다.
두 회사는 글로벌 CDMO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K바이오에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바이오는 이날 주행사장인 웨스틴 프란시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그동안의 CDMO 수주 성과와 생산 설비 확장 계획을 소개했다.
이 호텔 그랜드볼룸은 공식 초청 기업 550여 개사 중 주최 측이 선별한 27개사만 오를 수 있는 무대다. 존림 삼성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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