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매년 큰 주목을 받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사 초반부터 국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를 열렬히 응원한 것입니다. 그는 “삼성이 HBM을 공급한 것이란 사실은 ‘내일이 수요일’이란 말만큼이나 확신한다”고 말했죠.
“삼성은 위대한 회사”라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HBM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만이 엔비디아에 HBM을 대주고 있죠. 그런데 젠슨황의 삼성전자 응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11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도 삼성전자를 언급하는 등 종종 삼성전자를 지지하고 기술력을 추켜세우기도 했습니다. 많은 해석과 분석이 있겠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젠슨황이 왜 이렇게 삼성전자를 향한 응원을 보내는지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단, 말로만 늘어놓으면 소설과 다를 게 없으니 약간의 재무적 수치를 곁들여서 풀어 나가겠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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