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체포 극한충돌 우려에 … 최상목 "내란죄 수사는 특검으로"


尹체포 극한충돌 우려에 … 최상목 "내란죄 수사는 특검으로"

최상목 대행, 전격 중재안 제시 경호처장 예상 깨고 경찰 출석 13시간만에 조사 마치고 귀가 출두 전 사직서 제출…崔 수리 허 찔린 공수처·경찰은 '당혹' 野 "중립 가장한 물타기" 비난 탄핵 정국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소환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 초읽기에 들어갔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10일 연이은 돌발 변수에 흔들리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랜 침묵을 깨고 체포영장 집행 대신 여야가 합의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날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도 예상을 뒤집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소환조사에 응하며 승부수를 던진 형국이다.

내부 동요가 감지되는 가운데 공수처와 경찰 수뇌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여야가 합의해 위헌적인 요소가 없는 특검법을 마련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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