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날아오른 엔비디아 대만 폭스콘 ‘깜짝실적’ 훈풍 AI칩 블랙웰 공급확대 기대감 월가 “올 250달러 갈수도”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역대 최고 주가를 경신하며 다시 날아올랐다.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의 호실적과 함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새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회사 비전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월가에서는 올해도 반도체 섹터를 우호적으로 보는 한편 엔비디아를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6일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3.43% 올라 149.4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주가 경신으로, 장중 한때 15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회사의 대표 협력업체인 폭스콘이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발표가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따라 반도체 섹터 대표 종목인 AMD는 3.33%, 브로드컴은 1.66%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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