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규제·경제 불확실성 등 악재로 수소프로젝트 성장세 주춤 미국·유럽·중국 등 수소 선진국, 일관된 중장기적 성장 전략 추진 한국, 수소산업 성장 장애요인 많아…적극적인 규제개선 필요 [에너지신문] 기후변화 급증에 따라 탄소중립을 향한 각국의 목표 및 정책은 강화돼 왔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수소경제에 대한 투자도 증대돼 왔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 트럼프 정권의 출현은 이러한 노력들을 주춤거리게 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과 경제불황으로 유럽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계획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환경규제와 경제적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높은 투자 비용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대한 투자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수소 및 CCUS의 경우 발표된 많은 프로젝트가 최종투자결정(FID, Final Investment Decision) 지연되거나 일부 프로젝트는 취소되고 있다.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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