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꾸라진 테슬라, 하루 만에 8% 반등 성공 왜?


고꾸라진 테슬라, 하루 만에 8% 반등 성공 왜?

월가 낙관론 재부상 "성장 기회 앞둬" 캐너코드, 목표가 404달러로 상향 조정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작년 인도량 실적 부진에 따라 고꾸라졌다가 3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반등해 관심이 쏠린다. 테슬라 전기차가 충전기에 꽂혀 있다.

(사진=로이터)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8.22% 오른 410.44달러에 마감했다. 381.48달러로 출발했던 테슬라 주가는 장중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더니 상승 폭을 키웠다. 테슬라 주가는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전날 6.1% 급락해 379.28달러로 고꾸라졌으나 하루 만에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테슬라는 전날 작년 연간 전기차 인도량이 178만9226대로 전년(180만8581대)보다 감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테슬라의 연간 인도량이 감소한 것은 역대 처음이었다.

그러나 월가에서는 올해 테슬라의 신차 출시와 자율주행·인공지능(AI)·로봇 등 사업 등 성장 가능성에 더 큰 무게를 두면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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