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몰린 휴머노이드 로봇… 새해 첫날부터 상한가


투자금 몰린 휴머노이드 로봇… 새해 첫날부터 상한가

올해 첫 증시 로봇 테마주 급등 삼성이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 개장 2분 만에 장중 29.69% 올라 로봇주 주도… 코스닥 1.24% 상승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증시 개장일인 2일 로봇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31일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연결기준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하는 등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낙점하면서 관련주에 투자금이 몰렸다.

지난해 증시 침체에 마땅한 주도주를 찾지 못했던 투자금이 삼성전자의 행보에 기대감을 걸어보는 흐름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로봇 기업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는 등 동반 급등했다.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는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29.69% 오른 21만1000원에 개장해 단 2분 만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기업이다. 국내에서 인간 신체를 닮은 휴머노...


#국내증시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관련주 #분산투자 #삼성전자 #장기투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투자금 몰린 휴머노이드 로봇… 새해 첫날부터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