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가 미래다" 두산, 수소사업 합쳐 승부 건다


"수소가 미래다" 두산, 수소사업 합쳐 승부 건다

모빌리티이노베이션, 퓨얼셀파워 사업양수 재무구조 개선 및 수소 경쟁력 강화...성장동력 확보 두산이 수소사업 개편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홈페이지 캡쳐.

두산그룹이 수소연료 사업과 수소드론 사업을 하나로 합쳤다. 수소재편을 통해 시장 확장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팔을 걷었다.

두산그룹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DMI는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선두 기업 두산퓨얼셀파워의 사업을 넘겨받아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일원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두산퓨얼셀파워는 건물에서 쓰는 전기를 수소로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를 제조하는 기업이며, DMI는 두산그룹이 수소 드론 시장 진출을 위해 2016년 설립한 회사다. 두산은 이번 사업양수를 통해 수소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회사를 합쳐 기존 사업 시너지는 키우고, 전방위적인 중소형 수소 연료전지 전문 회사로 키울 계획이다.

DMI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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