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삼전, 하반기엔 삼바 매수…코스피 떨어져도 외국인은 벌었다


상반기 삼전, 하반기엔 삼바 매수…코스피 떨어져도 외국인은 벌었다

올해 장바구니 살펴보니 상반기 반도체·자동차 집중 쇼핑 하반기 바이오·인터넷·조선 사들여 삼성전자는 실적 우려에 대거 처분 개인은 매도 물량 받아내며 쓴맛 "국내증시 외국인 입김 더 세져"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집중 매수한 종목은 하락장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에는 반도체·자동차, 하반기에는 바이오·인터넷·조선 종목이 시장을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의 국내 증시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외국인 투자자가 사들이는 종목이 주도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희비 갈린 개인과 외국인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는 반도체·자동차 종목에 집중됐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7조9971억원)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 기간 2.39% 올랐다.

이 밖에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권에 든 SK하이닉스(66.08%) 현대차(47.13%) 삼성물산(9.82%) HD현대일렉트릭(287.02%)은 모두 상반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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