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호주 녹색경제동반자협약 체결 정부가 호주와 수소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청정경제 분야 무역·투자 확대와 에너지 안보 및 공급망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호주 녹색경제동반자협약(그린 EPA)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주의 산업과 통상, 에너지, 광물, 기후변화 등을 총괄하는 3개 부처(기후에너지환경수자원부, 외교통상부, 산업과학자원부)와 체결한 포괄적 협력 플랫폼이다. 산업부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한-호 기업 간 실질 비즈니스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녹색경제동반자협약은 기후·에너지 분야 전반 협력 협약으로 공급망 다각화, 무역·투자 협력 강화, 무역장벽 완화, 표준·인증 협력, 탄소시장 협력 등을 포괄한다. 산업부는 호주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청정수소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호주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호주는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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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정부, 호주와 수소 공급체계 구축 협력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