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당 1450원대로 떨어지자 해외ETF 수익률 희비 엇갈려 환헤지형 美ETF 20% 오를때 환노출 상품은 40% 고공행진 코인 활용 달러 투자 수요 급증 올해 원화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자본시장에서 환율에 따른 투자 성과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은 환헤지 여부에 따라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원화표시 가격과 달러표시 가격 간 착시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원화값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이더리움이 원화 기준으로만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은 올 들어 지난 20일까지 39.93% 상승했다.
비슷한 상품인 'RISE 미국나스닥100'도 39.95% 올랐다. 반면 같은 지수를 추종하지만 환 효과를 없앤 환헤지형 상품인 'KODEX 미국나스닥100(H)'은 21.67% 오르는 데 그쳤다.
'KOSEF 미국나스닥1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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