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에 휘청이는 코스피…가격 매력에 반등할까


고환율에 휘청이는 코스피…가격 매력에 반등할까

환율 급등에 코스피 2400선까지 밀려 美 금리인하 전망 후퇴에 투심 위축 영향 대내외 악재 선반영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자동차 등 낙폭과대주 기회…연말 배당주도 주목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지난주에 이어 고환율 부담 속 정치 불확실성, 반도체 업황 둔화 등의 우려에 지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 여파 등으로 주요 글로벌 증시 대비 선제적으로 낙폭이 확대된 만큼 하방 경직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의 가격 매력이 커진 상황에서 낙폭 과대주와 배당주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이 붕괴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스피는 2404.15로 마감해 전주(12월13일, 2494.46) 대비 3.6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3.66% 밀렸다.

국내 증시가 약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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