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머스크도 아니다…‘이 남자’가 고른 기업들, 줄줄이 폭등


트럼프도 머스크도 아니다…‘이 남자’가 고른 기업들, 줄줄이 폭등

분기 적자였던 PSQ·언유주얼 트럼프 주니어 영입에 주가 쑥 反ESG·보수성향 기업도 호재 폭스뉴스·트럼프미디어 급등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 증시 투자자들은 ‘비선 실세’로 통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돈 주니어)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그가 합류하는 기업을 비롯해 트럼프 관련주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대선 이후 한국 기업인으로서는 처음 돈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돈 주니어는 백악관에 입성하지 않고 월가에서 보수 성향 중소 혁신 기업을 지원하며 정책 조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집계를 보면 이날 기준 중소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PSQ홀딩스(PSQH)는 돈 주니어가 이사회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시장에 전해진 지난 2일 이후 주가가 99.50% 급등했다.

중소 드론 판매업체 언유주얼머신스(UMAC) 주가도 돈 주니어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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