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기·금융 대예측 세미나 "韓증시 최대 변수는 탄핵 아닌 트럼프" "美경제, 내년에도 고성장 예상 AI SW株·비트코인 관심둘 만" < “韓증시 최대 변수는 트럼프” > '202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가 12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연단 왼쪽부터), 박경희 삼성증권 부사장, 염정주 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장, 김정현 하나증권 금융상품추진실장의 대담을 청중이 듣고 있다.
최혁 기자 국내 투자 전문가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세계 투자 상품 중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02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에서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한국 증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 따른 정치 리스크가 부각되겠지만 국내 실물 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것은 탄핵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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