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 선포 이후 증시 하락 정책 강조한 방산·원전 타격 변동성 계속 이어질 전망 (그래픽=윤수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이어 탄핵 정국이 펼쳐지며, 현 정부에서 정책 지원을 강조한 방산·원전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6일 장중 주요 방산주는 계엄령이 선포되기 전인 3일 종가 대비 주가가 10% 안팎 하락했다. 한화그룹 방산 3사는 주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3.44% 한화시스템 8.66% 한화오션 8.99% 하락했다.
이외에도 현대로템 12.87% HD현대중공업 3.29% 한국항공우주 10.33% LIG넥스원 9.04% 떨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월 방위산업을 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방산수출 성장세를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방위산업이 국내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임을 강조하며,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정권의 핵심 육성 사업이었던 원자력발전 육성 사업 관련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대표적인 원전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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