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 가격에"…BYD 전기차 뜯어보니 日 충격


"어떻게 이 가격에"…BYD 전기차 뜯어보니 日 충격

BYD 아토3 전기차 [사진: BYD]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일본이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의 저렴한 가격 정책에 충격을 받은 모양새다. 22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 중앙일본경제무역국은 배터리 전기차(BEV)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일본 내 자동차 부품 회사 약 70곳이 참석했고, 해외 전기차 16종의 부품 9만개가 전시됐다.

테슬라 모델Y, 니오 ET5 등 주요 전기차가 소개됐지만 가장 눈길을 끌었던 전기차는 중국 비야디(BYD)의 전기 SUV인 아토3이었다. 참석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을까?"

라며 의문을 표했다. 아토3은 BYD가 지난해 1월 일본에서 출시한 첫 번째 전기차로, 중국 가격은 약 2만달러(약 2700만원)다.

BYD의 가장 저렴한 전기차인 씨걸의 경우 1만달러(약 130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처럼 BYD의 전기차가 타사보다 저렴한 것은 대부분의 구성 요소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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