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의 코스피…"더 나올 악재 없다" vs "바닥 가늠 어렵다"


혼란의 코스피…"더 나올 악재 없다" vs "바닥 가늠 어렵다"

전문가 증시 긴급진단 전망 놓고 긍정·비관론 '팽팽' "中·日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낙폭 과대주 저가매수 전략 유효" "외국인 이탈 언제 멈출지 몰라 정책 부재 상태 지속될 우려" 국내 증시에 커다란 변수가 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금융 시장이 휘청인 데 이어 탄핵 정국까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정치 리스크에 따른 혼란이 심화하면 증시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을 내놨다. 웬만한 악재는 다 나왔기 때문에 저가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외인 이탈 가속 우려 4일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약 6억6109만 주로 지난 8월 5일 ‘블랙 먼데이’(7억6378만 주)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전날 밤 계엄령 선포가 시장에 충격을 줘 손바뀜이 많이 일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44% 떨어진 2464.00으로, 코스닥지수는 1.98% 하락한 677.15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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