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2월 첫 거래일·나스닥 역대 최고점 경신…혼조 출발


뉴욕증시, 12월 첫 거래일·나스닥 역대 최고점 경신…혼조 출발

뉴욕증권거래소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거래일을 혼조세로 출발했다. 주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 경질 소식과 신규 경제지표가 시장을 깨운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개장 직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77.88포인트(0.40%) 내린 44,732.77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1포인트(0.17%) 상승한 6,042.79, 나스닥지수는 177.79포인트(0.93%) 오른 19,395.96을 각각 나타냈다. 3대 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29일, 일제히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추수감사절 휴장에 이은 블랙프라이데이 조기 폐장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대폭 감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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