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술주 상승과 안정적 실적 전망이 긍정적 메시지"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 2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네이버 [서울경제] 최근 들어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 종목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반도체주 SK하이닉스에 관심을 보였던 외국인이 이달 들어 네이버(NAVER(035420))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 들어 외국인 순매수가 추세적으로 늘어난 주요 업종으로는 기계,조선 업종 등이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8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네이버였다.
순매수액은 78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위는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였다.
네이버의 이같은 외국인 선호는 최근 글로벌 기술주 상승과 더불어 안정적인 실적 전망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 주가는 지난 27일 20만원대를 넘어서면서 지난 2월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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