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60% 관세' 적용으로 알테무 입지 좁아져 韓 외연 확장 본격화…국내 e커머스도 긴장 사진=연합뉴스 미국 대선 여파로 국내 e커머스 환경이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 60% 고율 관세를 공약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미국 판로가 막히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탓이다.
이른바 C커머스로 불리는 중국계 e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쉬인 등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외연 확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 e커머스 업체들도 출혈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에 60%의 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C커머스의 국내 시장 공략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입장에서는 자국 물건을 미국에 수출하기 더욱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내년 초를 목표로 한국에서 18만(약 5만4000평) 규모의 통합물류센터 부지를 물색 중이다.
예상 투자금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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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트럼프發 직격탄' C커머스 시장 변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