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reCell Model 400NG. 두산퓨얼셀 올해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서 127 낙찰…점유율 75% 달성 CHPS·RPS 프로젝트향 주기기 매출 4분기 인식…흑자전환 기대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두산퓨얼셀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4분기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두산퓨얼셀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 320억원, 영업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다만 올해 4분기와 내년부터 실적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CHPS(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 일반수소 프로젝트 낙찰분과 기계약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의 매출 인식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져서다. 12일 두산퓨얼셀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 제품의 계약 체결 후 주기기를 공급하는 시점이 일치하지 않고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3분기에 일시적으로 제품 공급 매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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