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매출 3.5조' 가이던스 자신감…하반기 반등 기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매출 3.5조' 가이던스 자신감…하반기 반등 기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진제공 =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처방을 확대하며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서정진 회장은 유럽, 중남미 지역 등으로 글로벌 무대를 확장해 올해 가이던스인 3조5000억원 매출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8819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 당기순이익 8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1.1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40%, 61.99%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39.01% 늘어난 2조4937억원이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56억원으로 53.3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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