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크셔해서웨이 올 3분기 실적 발표 현금만 449조 원으로 또 사상 최대 자사주 매입 안해…2018년 이후 처음 애플·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 줄이고 위성 라디오 업체 지분만 확대 나서 기관 투자자는 현금 줄이고 주식 매수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출처=2024 버크셔해서웨이 화상 주주총회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올해 3분기(7~9월)에도 주식 순 매도를 이어가며 현금 보유량을 또 다시 사상 최대치로 늘렸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중동 지정학 리스크 등으로 인해 뉴욕증시 공포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급격히 커졌던 시기다. 2일(현지시간) 버크셔해서웨이가 공개한 분기 실적을 보면 회사의 3분기 현금 보유액이 약 3252억달러(약 449조원)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15% 가량 늘어난 규모다. 반면 주식은 순매도를 이어갔다.
버크셔는 해당 분기에 주식을 약 340억 달러 가량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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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대선 전 혼란의 시대’ 버핏, 또 현금 쌓으며 순매도 릴레이···애플 이어 얼타 뷰티도 팔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