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론 속 반성문 쓴 삼성…'5만전자' 벗어날까 삼성전자 넉 달 사이 시총 175조 증발 "삼성도 망할 수가 있다니"…위기론 또 부상 경영진 사과·반성문에 자사주 매입 행렬 증권가 "HBM 격차 축소 확인이 관건" 사진=최혁 기자 "과거 성과에 안주해 승부 근성과 절실함이 약해진 건 아닌지 경영진부터 냉철히 돌아보겠습니다." (지난 1일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기념식) 삼성전자 경영진이 또 반성문을 내놨다.
앞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부진한 3분기 잠정 실적을 내놓으면서 첫 공개 사과를 한 데 이어,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도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시장에서 퍼진 '삼성전자 위기론'이 경영진에까지 닿은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보름째 종가 기준 '5만전자'를 못 벗어나고 있다. 삼성전자가 콘퍼런스콜에서 올 4분기 중 HBM3E 8단 제품의 주요 고객사 공급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도 그렇다.
여의도 전문가들도 신중론을 펴고 있다. ...
#국내증시
#반도체관련주
#분산투자
#삼성전자
#삼성전자hbm
#장기투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4만전자 갈까 봐 잠도 안 온다"…속 새까맣게 타는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