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새로 쓰는 中 도전기… 26년 기술력으로 수소 시장서 ‘승부’


현대차의 새로 쓰는 中 도전기… 26년 기술력으로 수소 시장서 ‘승부’

현대차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 거점, 광저우 연간 생산능력 6500개… 10만개까지 확대 中 정부 수소 육성 의지 강력, 세계 최대 시장 “20여년간 쌓은 기술력, 제품에 드러날 것” 지난 23일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시에 있는 현대차(224,000원 2,500 -1.1%) 수소연료전지 공장. 두 대의 기계가 종이보다 조금 더 두꺼운 EGA를 한 장씩 부드럽게 쌓아 올리고 있었다.

EGA는 수소연료전지에서 전기를 일으키는 핵심 부품으로, EGA 220장을 쌓으면 서브 스택이 된다. 이 서브 스택 두 개에 기타 부품을 조립하면 90(킬로와트) 출력의 수소연료전지 완성이다.

현대 수소차인 넥쏘가 이 수소연료전지를 달고 있다. 현대차 광저우 공장 관계자는 “기계 한 대당 20분에 하나씩 서브 스택을 만들고 있어 연간 6500개의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할 수 있다”라고 했다.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인 HTWO가 세계 최대 수소 시장인 중국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무기는 26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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