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닫는 중‧소형 통신판매업체, 올해만 6만4000여 곳…연말 최대치 경신 전망 인터넷 통신판매업체 인허가 수, 올해 9월 기준 작년 대비 5분의 1 수준 급감 'C-커머스'에 잠식된 韓, 작년 구매액만 3.3조원…유통‧제조업 위기감도 확대 김상훈 의원 "C-커머스 잠식 막아야…안전인증 플랫폼만 입점 허용 협약 필요" C-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왼쪽부터), 테무, 쉬인 광고 이미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홈페이지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알테쉬)' 등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의 비중이 커지면서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의 위축 현상이 극심해지는 분위기다. 올해 9월 기준 국내 중‧소형 통신판매업체 폐업 수가 6만4000건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최대치 기록(7만8697건)을 연말에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터넷 통신판매업체의 경우 올해 인허가 업체 수가 지난해 대비 급감하면서 역대 최초로 폐업 건수에 역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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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中 알테쉬' 공습에 무너진 韓…인터넷 통신판매업체, 올 처음 '폐업'이 인허가 수 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