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먼데이 이후 엇갈린 운명 외국인, 33거래일 연속 순매도 주가, 주당순자산가치보다 낮아 일각선 "낙폭 과도한 수준" HBM 앞세운 '팀 엔비디아' 강세 '겨울론' 언급한 모건 입장 바꿔 하이닉스 목표가 1만원 상향 TSMC에도 외국인 자금 몰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주가가 주당순자산가치(BPS)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모든 자산을 장부가치로 청산한 청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다.
반면 호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3개월 만에 ‘20만닉스’로 복귀했다. ‘반도체 투톱’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 하락세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33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외국인 25일 삼성전자는 1.24% 떨어진 5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3233억원어치 팔아치웠다. 33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 종가는 올해 실적 추정치 기준 BPS(5만6413원)마저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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