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반도체 겨울론' 꺼내며 목표주가 반토막 이복현, 선행매매 의혹 조사 관련 "최대한 빨리 진행"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반도체 대전 ‘SEDEX 2024’ SK하이닉스 부스에서 AI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던 모건스탠리가 "우리의 평가가 틀렸다"며 한 발 물러섰다.
다만 '반도체 겨울론' 주장은 굽히지 않았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24일 공개한 '3Q24 : 3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뒷받침하는 가이던스'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1만원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는 AI 관련주들의 폭넓은 강세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우리의 평가가 단기적으로 틀렸다"고 인정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15일 '겨울이 곧 닥친다(Winter looms)'는 제목의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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