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상장 원자력 ETF 주가 추이/그래픽=윤선정 글로벌 기업들의 원자력 에너지 투자가 이어지면서 관련 ETF들도 다시 반등에 나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전력이 필수인 만큼 원자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관련 기업들도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RISE 글로벌원자력'은 전 거래일 대비 430원(2.11%) 오른 2만8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 ETF는 지난 5월29일 1만9505원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가격 부담과 미국 경기침체 우려 등이 겹치며 지난달 9일에는 고점 대비 30% 떨어진 최저 1만366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저점을 기점으로 반등을 시작해 한 달여만에 50% 이상 주가가 뛰었다.
다른 원자력 ETF도 상황은 비슷하다. 'ACE 원자력테마딥서치'와 'HANARO 원자력iSelect'는 지난달 9일 저점 이후 각각 16.1%, 19.6% 반등했다.
반등폭은 RISE 글로벌원자력보다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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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한 달 간 50% 상승…다시 불뿜는 원자력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