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스 대비 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인 트럼프, 공약도 구체적 국내 업계서도 "산업 성장 가능성 측면에선 트럼프 당선이 유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선거 집회 중 춤을 추고 있다. 2024.10.16 AFP=뉴스1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미국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당선 확률에 요동치는 모습이다.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하는 식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최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의 '가상자산 시장 발전 허용' 발언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시장 발전에 도움 될 것으로 보는 모양새다. 18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4일 5%가 넘게 상승했다. 빗썸의 일일 거래 차트 기준, 비트코인이 5%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건 지...
#2024미국대선지지율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주식투자
#트럼프관련주
#해리스관련주
#해외주식
원문링크 : 美 대선 가까워지자 코인 시장…트럼프 지지율 따라 요동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