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펜트라 처방·출하량 급증…TV·온라인 광고도 개시 100% 자회사 CDMO 설립 예정…올 하반기 영업이익률 개선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피하주사제형)/뉴스1 News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셀트리온(068270)이 미국에서 신약 허가를 받은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피하주사제형)를 앞세워 2025년 연 매출 5조 원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18일 주주서신을 통해 "2025년 회사 총매출 5조 원 달성을 목표로 국가별·제품별 계획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점유율 상승 등을 고려할 때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목표 매출 달성을 위한 주요 기반 중 하나는 짐펜트라 미국 매출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1월 짐펜트라를 미국에 출시한 이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담당 범위(커버리지) 80%까지 처방집 등재에 성공했다.
미국 보험시장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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